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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취생 꿀팁] 월세+공과금+식비까지 아끼는 현실 자취비용 절약법 7가지

lami-cat 2025. 5. 15. 18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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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월세 줄이기: LH 청년임대주택 활용

  • 월세 대신 전세지원 받기 (예: LH 청년전세임대, 역세권 청년주택)
  • 월세 40만 원 → 5~1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짐
    🔎 검색 키워드: LH 청년주택, 전세임대 자격조건

월세 줄이기 – 방 고를 때부터 전략적으로

  • 풀옵션? 사실은 비싼 함정일 수 있음
    → 냉장고, 세탁기, 에어컨만 있으면 대부분 커버됨
    → 전자렌지·책상·수납장은 중고로 더 좋은 거 싸게 구함
  • 반지하·옥탑 피하고, 1층~2층 다세대 노려보기
    → 관리비 없음 + 도어락/창문 잘 관리돼서 훨씬 안전함
    → 옥탑은 겨울에 난방비 폭탄, 여름에 에어컨 켜도 덥다 = 에너지비용↑
  • 직거래 커뮤니티 활용 (예: 서울연세방, 자취방직거래카페)
    → 부동산 중개수수료 없음 (보증금 500만 기준 20~25만 원 절약)

 

2. 전기·가스요금 절약: 플러그 뽑기 & 타이머 콘센트

  • 대기전력 차단만 해도 1~2만 원 절약
  • 여름/겨울 전기요금 폭탄 막으려면 타이머 콘센트 필수!

 공과금 줄이기 – 시간대와 조합이 핵심

  •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주의!
    → 월 200kWh 넘는 순간 요금 급등 →
    🔹 에어컨 1시간씩 아끼는 것보다
    🔹 선풍기 + 찬물샤워로 총 사용량 줄이는 게 더 효과적
  • 가스비 아끼려면 이중커튼 + 문풍지 설치
    → 가스보일러 1도 낮추면 월 7~8천 원 절약
    → 1만원대 창문용 에어캡(뽁뽁이) 설치하면 연 10만 원 이상 차이
  • 타이머 콘센트: 2천 원으로 2만 원 아끼는 마법
    → 온수매트·멀티탭에 타이머 설치 = 자는 동안 전력 OFF
    → 특히 전기장판 안 끄고 자는 습관 = 고지서 폭탄 원인 1위

 

3. 물건 살 때 ‘혼자사니까 세트X’

  • 대용량보다 소포장 + 필요한 만큼
  • 자취생용 마켓 (마켓컬리, 새벽배송, 당근 ‘나눔’) 적극 활용

4. 공과금 아끼는 팁: 수도비는 ‘짧게 + 집중적으로’

  • 샤워 5분 줄이면 연간 10만 원 절약
  • 수도요금 구간제라 몇백 원 차이로 급증하는 구간 있음!

5. 식비 줄이기: 냉장고 정리만 잘해도 장보기 줄어듦

  • 일주일 1회 식단계획 + 식재료 한 번에 구입
  • 배달 최소화 → ‘배달없는 한 달’ 도전 챌린지
  • 간편식 대신 밀프렙(식단미리준비) 추천!

식비 절약 – 배달 줄이기보다 ‘무지출 날’ 만들기

  • 배달앱 삭제 대신 ‘일주일치 밀프렙’ 해보기
    → 반찬 3가지 + 밥 3공기 + 계란, 샐러드 미리 준비
    → 실제 실험 결과: 배달 평균 15회 → 4회로 줄고 월 20만원 ↓
  • 쿠팡이츠/배민 라이더 8~10시 할인 타임만 이용
    → 이 시간대 3~5천 원 할인 + 무료배달 자주 있음
    → ‘지금 쿠폰 있음’ 띄우는 집만 골라서 주문
  • 컵라면x, 냉동 도시락x → 냉동 닭가슴살/계란/파스타 소스 조합
    → 최소 가성비 + 영양 균형 (1끼 2,000~2,500원 가능)

 

6. 중고 + 리셀 앱 적극 활용

  • 중고나라, 번개장터, 당근, 오늘의집 리퍼마켓
  • 자취가전, 책상, 의자, 전자렌지 → 중고로 사면 반값
  • 새거 사면 중고로 되팔 계획도 세워두기

중고 구매 전략 – 처음부터 ‘팔고 나올 것’까지 생각

  • 중고 전자제품은 ‘되팔릴 브랜드’만 구입
    → 예: 전자레인지(매직쉐프/위니아), 의자(시디즈), 전기밥솥(CUCKOO)
    → 처음에 6만 원에 사서 3~4만 원에 다시 팔 수 있음
  • 지역거래는 ‘퇴근 시간 맞춰서 알림 설정’이 핵심
    → 인기템(건조기, 의자, 책상)은 퇴근시간에 올라오자마자 사야 함
    → 예: 당근 앱 알림 → '건조기' 키워드 설정해놓기

7. 정기결제 서비스 정리하기

  • OTT, 클라우드, 웹툰, 유료앱 등
  • 사용하지 않는 구독은 정리하고, 넷플릭스 공유 등 활용
  • 카드명세서에 '정기결제' 정리만 해도 숨은 새는 돈 발견!

구독비/비정기 결제 ‘숨은 새는 돈’ 줄이기

  • 넷플릭스/유튜브 프리미엄 → ‘가족 공유’로 1/n
    → 네이버 카페에서 안전하게 구함 (월 4천 원대)
    → 혼자 쓰면 월 1.3만 → 1년 15만 원 지출
  • 은행 자동결제 내역 → 월 1회 '명세서 리셋하기'
    → 무료 체험 후 깜빡한 유료 결제 → 한 달에 12건 있음
    → 은근히 쌓이면 연간 20-30만 원 이상 ‘눈먼 지출’

🎯 실제 절약 효과 시뮬레이션

항목기존 지출절약 후비고
월세 (풀옵션 45만) 45만 원 15만 원 전세임대 이용 시
배달/식비 30만 원 15만 원 밀프렙 + 할인타임
공과금 (전기+가스) 13만 원 7만 원 타이머+단열 셋업
구독/결제 2.5만 원 5천 원 넷플릭스+유료앱 정리

➡️ 한 달 총 절약 가능액 약 45만 원

자취비용은 ‘한꺼번에 확 줄이기’보다
작은 습관들이 쌓여서 큰 차이를 만들어요.

앞으로 자취 꿀팁 더 정리해서 시리즈로 올려볼게요.
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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